Performances

1. The Inner world

 

애니메이션크루의 퍼포먼스 ‘The Inner world’는 음악, 의상, 움직임 등을 한국적인 느낌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크루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애니메이션 느낌과, 미디어 아트가 합쳐져 궁극의 ‘융복합컨텐츠’가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애니메이션크루는 이 공연의 컨셉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공연을 한다. 실제로 2016년 한중일예술제에서는 로봇과 함께 ‘한중일의 화합’이라는 주제를 컨셉으로 하여 그들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수천명의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  The Inner world | 2015

 

 

2. MUSIC BOX

 

올드 팝송 혹은 귀에 익숙한 대중적인 음악을 [애니메이션 크루]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후
멤버 각자가 때로는 춤을 추는 로봇이, 때로는 노래를 부르는 싱어가 되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이다.
이 공연을 보고 있으면, 마치 좋아하는 어느 옛 아티스트의 콘서트장 온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애니메이션 크루]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만들어진 이 공연을 통해서 관객들은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묘한 느낌을 받게 된다.

 

This is very unique type of dance.
After choosing an old, familiar pop-music track, we modify it for Animation Crew’s style.
And all the members dance and sing just like robots.
As the audience watch this performance, they might feel as if they are in a concert of their favorite old artist.
In fact, many audiences have said it is an impressive, unique format.

 

  •  Music BOX [I'ii be there mix] | 2015

 

 

3. PAINTING STORY

 

이 컨셉은 앞서 언급한 [코리아갓 탤런트]라는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에게 소개가 된 것으로,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과 [애니메이션 크루]의 협업 프로젝트다.
예술과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만큼 이 컨셉의 공연은  완성도가 대단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애니메이션 크루]만의 표현 방식으로, 공연을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애니메이션 크루] 공연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공연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This concept was introduced to the public on <Korea’s Got Talent> in July 2012.
As you can guess by its title, this is the collaboration project with painters.
This is a kind of fusion art between dancing and painting.
Its execution is difficult, but with great results and a fantastic experience,
No audiences can take their eyes away until the show is over.
It can be confidently said that you should see this at least once in your life.

 

  • Painting Story [Korea's Got Talent] | July 2012

 

 

4. HIT THE STAGE

 

[애니메이션 크루]는 아이돌 그룹 [몬스타 엑스]의 멤버 ‘셔누’와 함께 M-net ‘Hit the stage’프로그램에서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정장’이라는 컨셉을 준비한 애니메이션크루는 그들이 가장 잘하고 자신있어하는 느낌의 음악을 토대로 애니메이션크루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안무를 선보이며 10명의 패널 전원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 공연의 중간중간에는 멤버 각각의 색깔이 돋보이는 고난이도의 동작들이 숨어있는데 이 동작들이 모여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때로는 큰 웃음을 주기도 한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 퍼포먼스를 만들 때 10일이라는 단기간에 30-40회의 수정작업을 거쳤다는 여담이 있다.

 

  • M-net HIT THE STAGE | Aug 2016

 

5. 춤추는 미술관 (Dancing art gallery)

 

[애니메이션 크루]의 작품 춤추는 미술관은

눈앞에서 그림이 움직이면 어떻게 보일까?
단순함에서 시작된 상상을 표현하며,
3D인 현실과 가상 세계인 2D의 만남
전시 공연과 무대 공연의 교집합을 찾아 새로운 공연형태로 기획 되었다.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은, 상상을 실현하여 직접 그림이 되어 직접 움직임으로써 관객들에게 ‘상상의 실현’을
체험하게 하고, 생각의 한계, 상상의 틀을 깨는 경험을 제공 한다.

스트릿 댄스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본 작품은 락킹댄스의 롤링핸즈, 락커 화, 여성전통 타악팀 도도,
비트박스 두포 가 함께 하는 작품으로 1시간의 런닝 타일을 갖는 애니메이션 크루의 종합 선물 세트이다.

 

  • DANCING ART GALLERY | 2020~